기사입력 2019.11.26 09:46 / 기사수정 2019.11.26 14:1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살인 일정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리버풀이 결국 팀을 나눠서 경기를 치르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리버풀은 다음 달 18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각) 아스톤 빌라와 카라비오컵 8강전을 치른다. 이어 19일 오전 2시 30분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일정을 소화한다.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2경기를 치러야 하는 살인적인 일정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경기 일정을 조율하길 원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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