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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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정영주, 킴 카다시안처럼 당당하게 '변신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19.11.26 00: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정영주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정영주가 메이크오버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영주는 친한 친구 사이인 황석정과 함께 등장했고, "오늘 정영주의 의뢰는 킴 카다시안처럼 당당해지기"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정영주는 "킴 카다시안은 센 것의 극치 아니냐. 그 사람은 센 것의 극치로 끝내지 않고 자기 브랜드화했다. 자기 자부심, 당당함이 아니면 그렇게 상업적인 걸로 연결하기 쉽지 않다"라며 설명했다.

또 정영주는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이 많냐. 미의 기준을 사람으로 둬버리면 불공평하다. 당당함을 표현할 수 있다면 이왕이면 킴 카다시안처럼"이라며 털어놨다.



이에 조세호는 "요즘 친구들이 당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신다더라"라며 궁금해했고, 정영주는 "어린 친구들 정영주는 "20대 초반이면 그냥 다 예쁘다. 뭘 해도 예쁘다. 피부에 두껍게 파운데이션 안 해도 예쁘다"라며 젊은 세대를 응원했다.

이후 한혜연, 차홍, 이사배는 각각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당당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이때 이사배는 "킴 카다시안의 이목구비를 정확히 알고 있다. 얼굴 보는 걸 좋아하고 입력을 시킨다. 이렇게 봤을 때 일치하는 포인트가 너무 많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한혜연은 록시크 룩, 글램 룩 등 화려하면서도 카리스마를 뽐낼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차홍은 정영주에게 원하는 헤어스타일이 있는지 물었고, 정영주는 컬리 웨트 헤어를 언급했다.



특히 정영주는 컬리 웨트 헤어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고, 이사배는 컨투어링을 중점으로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정영주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했고, 우수 사원으로 차홍을 선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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