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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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 '냉부해' 종영에 아쉬움 가득 "정말 행복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1.25 18:18 / 기사수정 2019.11.25 18: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호영 셰프가 '냉부해'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전했다.

정호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냉장고를 부탁해 마지막 방송입니다. 냉부는 5년 저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냉부라는 방송을
통해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속 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맛있는 요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MC분들 셰프님들 그리고 제작진여러분들"이라며 "오늘도 재밌습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더했다. 이연복, 레이먼킴, 샘킴, 김풍, 오세득, 유현수, 송훈, 김성주, 안정환 등 출연진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옹기종기 모여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모습이 담겼다. 오랜 시간 돈독하게 쌓아온 이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호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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