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5 15:55 / 기사수정 2019.11.25 15:5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리버풀의 아프리카 트리오 사디오 마네(세네갈),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나비 케이타(기니)가 2019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는 공식 채널을 통해 2019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30명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UCL) 우승을 이끈 살라와 마네, 케이타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살라와 마네는 UCL 우승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로 명성을 떨쳤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아프리카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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