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5 09:46 / 기사수정 2019.11.25 10:4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뒷심부족으로 승리를 놓쳤다.
맨유는 2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영국 셰필드 브라몰 레인에서 치러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 동점골을 내줘 3-3으로 비겼다. 마커스 래쉬포드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승점 3을 얻지 못했다. 맨유는 9위까지 추락했다.
맨유는 필 존스, 해리 맥과이어, 빅트로 린델로프가 3백을 구성했다. 브랜든 윌리엄스, 프레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아론 완-비사카가 2선 배치됐다. 마커스 래쉬포드, 앙토니 마르시알, 다니엘 제임스가 전방에 섰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지켰다.
후반전 첫 골도 셰필드였다. 후반 7분 무셋이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가 반격하기 시작했다. 후반 27분 제임스의 크로스를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자 윌리엄스가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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