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4 14:26 / 기사수정 2019.11.24 14:3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델레 알리(토트넘)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 것을 잊고 다음 단계를 준비했다.
알리는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 포인트는 1개였지만, 활약은 그 이상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몸이 가벼웠다. 전반 2분 케인에게 재치있는 패스를 연결했다. 케인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4분에도 비슷한 장면으로 골 찬스를 만들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