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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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홀린' 메시, 그리스도 홀릴까?

기사입력 2010.06.23 01:30 / 기사수정 2010.06.23 01:31

반재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반재민 기자] '제 2의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22, FC 바르셀로나)가 그리스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아르헨티나의 유력 언론사인 '플라린'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폴로크와네 피터모카바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와의 B조 마지막 경기 출전 명단을 전망했다.

발표된 엔트리에서는 메시를 비롯해 수비의 핵인 마르틴 데미첼리스, 마라도나의 사위인 세르지오 아게로가 포함되어 그리스전을 치른다.

지난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곤잘로 이과인과 박지성의 친구인 카를로스 테베스가 공격라인에서 빠졌고, 수비라인에서는 가브리엘 에인세와 호나스 구티에레즈가 경고누적과 휴식 등의 이유로 빠졌다.

반면,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 인터밀란의 우승을 이끈 디에고 밀리토와 수비신성 니콜라스 오타멘디, 지난 대한민국전에서 결장한 후안 베론은 3차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아르헨티나 예상 명단 : 4-3-1-2 포메이션 GK: 로메로 DF 니콜라스 오타멘디 니콜라스 부르디소 마르틴 데미첼리스 클레멘테 로드리게스 MF 막시 로드리게스 후안 베론 마리오 볼라티 리오넬 메시 FW 세르지오 아게로 디에고 밀리토

[사진=메시 (C) Gettyimages/멀티비츠]




반재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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