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1 14:27 / 기사수정 2019.11.21 14:32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웨슬리 스네이더가 현역 시절을 얘기했다.
스네이더는 현역 시절 최고의 미드필더로 명성을 떨쳤다. 정점은 2009/10 시즌이었다. 당시 인터 밀란 소속으로 세리에 A 리그 우승, 코파 이탈리아(컵 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를 모두 제패하며 이탈리아 팀 역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으로는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공 월드컵 준우승,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3위를 차지하는 등 네덜란드의 전성기를 이끌기도 했다. 2009/10 시즌 인터밀란과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했지만, 리오넬 메시가 차지하며 수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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