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안현수 아내 우나리가 딸 제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우나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루아상 다먹곤 엄마빵은 딱딱하다니깐 우유에 찍어먹는 제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에 우유를 묻히고 열심히 빵을 먹고 있는 딸 제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현수와 빼닮은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빵 맛있게 먹는 법을 아네요", "마지막 사진이 킬포",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수와 딸 제인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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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