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0 14:04 / 기사수정 2019.11.20 14:3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맹)가 팀에 충성을 약속했다.
실바는 201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AC밀란을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했다. 2011년 여름 카타르의 거대 자본이 PSG의 대부분의 지분을 사들였고, 1년 뒤 단독 주주가 되며 천문학적인 이적료로 선수를 영입하기 시작했다. 티아고 실바도 그 중 하나였다.
실바는 파리에서 많은 걸 이뤘다. 4년 연속 리그 우승 등 총 6번의 리그 우승과 16번의 자국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선 매번 아쉬웠지만, 실바는 파리에서 생활을 만족해하고 있어다. 실바는 지난 3월 정식적으로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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