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0 13:08 / 기사수정 2019.11.20 14:3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토트넘 핫스퍼의 후임 감독으로 조제 무리뉴 감독이 확정된 분위기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경질 사실을 알렸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가벼운 결정이 아니었다. 지난 시즌 마지막과, 이번 시즌 성적은 매우 실망스럽다"라며 포체티노 경질 사유에 대해 밝혔다.
토트넘은 포체티노를 경질하기 전부터 후임 감독을 물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 하우, 율리안 나겔스만, 카를로 안첼로티, 무리뉴 등 다양한 감독이 리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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