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0 11:34 / 기사수정 2019.11.20 11:35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패하긴 했지만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유럽 스카우터들 앞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훌륭한 수비를 선보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0-3으로 졌다.
브라질은 예상대로 강했다. 전반 9분 만에 골을 내줬다. 쿠티뉴가 뒤로 돌아뛴 헤난 로디에게 패스를 넣었다. 로디는 이를 크로스로 연결했고, 루카스 파케타가 달려들며 헤더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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