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0 09: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소현이 장동윤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7,28회에서는 동주(김소현 분)가 녹두(장동윤)를 향한 직진 발언으로 본격 로맨스 꽃길을 예고했다.
이날 동주는 사병이 수백명에 달하는 정전으로 가겠다는 녹두에게 “더는 누굴 증오하는 것도 싫고, 미안해하는 것도 지쳤고. 어두운 데 혼자 있는 것도 너무 무서워. 그리고 다시는 너 없이 살고 싶지 않아” 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애틋함을 더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