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9 14:47 / 기사수정 2019.11.19 15:0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리버풀을 1위로 올려 놓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4위로 떨어진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박한 점수를 받았다.
지난 8월에 개막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어느덧 12라운드까지 치렀다. 리버풀이 2위 레스터 시티에 승점 8점 앞서있는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가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3위에 올라있다. 맨시티는 리버풀에 패하며 4위까지 추락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현재까지 리그 상황을 놓고 각 팀 감독들에게 학점을 매겼다.
리버풀에게 져 2위에서 4위로 떨어진 과르디올라 감독에겐 C를 주면서 "9점 차의 열세를 뒤집어야 한다. 이미 3패를 했다"라며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겐 "맨유는 이미 뉴캐슬,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패했다"라고 말하며 C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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