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9 11:31 / 기사수정 2019.11.19 11:3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가 무릎 부상으로 올해 남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메스가 오늘 검사를 받았다. 왼쪽 무릎 인대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하메스는 11월 A매치를 위해 콜롬비아 대표팀에 소집됐다. 하지만 대표팀 훈련 중 무릎을 다쳐 레알 마드리드로 조기 복귀했다. 5개월 만에 조국의 부름을 받았지만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