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영화 '조커'를 패러디했다.
보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 이거 누가 이렇게 잘 만들었어~ 가서 춤 한번 추고 오고 싶었는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속 조커가 계단에서 춤을 추는 것을 패러디한 보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보아 인 뉴욕', '상상 그 이상의 전율'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보아는 지난 10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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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