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유인나X강하늘, 15일부터 오디오북 서비스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유인나와 강하늘이 참여한 오디오북의 서비스가 시작됐다.

17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인나와 강하늘의 오디오북 녹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인나와 강하늘은 오디오북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이때 강하늘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촬영 도중 달려와 경찰복을 입고 등장했다.

유인나와 강하늘은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를 낭송했고, 정확한 발음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유인나와 강하늘이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한 오디오북 서비스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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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