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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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바꿔야겠다"…'어하루' 로운, 결국 김혜윤 수술 막았다

기사입력 2019.11.14 21: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 김혜윤의 운명을 바꿨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27회에서는 하루(로운 분)가 스테이지를 바꾸겠다고 선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는 이도화(정건주)에게 은단오(김혜윤)의 수술 일정이 잡혔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하루는 "스테이지를 바꿔야겠어"라며 선언했다. 이후 하루는 이도화의 도움을 받아 이주화(윤종훈) 행세를 했고, 병원에서 은단오의 진료 차트를 찾았다.
 
결국 은단오의 스테이지가 바뀌었고, 이주화는 은단오에게 "수술 말이야. 안 해도 될 거같아. 지금처럼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요"라며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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