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4 21:02 / 기사수정 2019.11.14 21:02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아일랜드 4인방의 부산 여행이 시작됐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친구들 닐, 다라, 바리, 다니엘이 함께 부산행 기차를 탑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을 위해 닐은 새벽부터 부산으로 출발하는 여행 일정을 짰다. 부산에 가길 엄청 기대하던 친구들은 굉장히 신나했다. 이내 서울역에 도착하자 아일랜드의 기차역과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엄청 커"라며 놀라워했고, 가이드라인을 보고는 "봐봐. 바닥에 이런 것도 있어"라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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