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3 22:31 / 기사수정 2019.11.14 12:56
[엑스포츠뉴스 도쿄(일본), 조은혜 기자] 일본이 5전 전승을 기록하던 멕시코에게 대회 첫 패를 안기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이나바 아츠노리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13일 일본 도쿄 도쿄돔야구장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일본의 승리로 일본과 멕시코는 나란히 라운드 전적 3승1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자리했다.
일본이 멕시코를 잡으면서 순위표는 더욱 복잡해졌다. 한국이 남은 2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하게 되면 TQB(Team's Quality Balance)를 따져봐야 한다. 특히 대만에 0-7 완패를 당한 한국은 대만까지 3승2패를 기록하게 될 경우 결국 TQB를 따져야 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