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2 11:50 / 기사수정 2019.11.12 11:2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KBS 아나운서 선후배인 전현무, 이혜성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전현무의 연인'이 된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 씨와 이혜성 씨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지역근무를 했고,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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