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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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 아들 서수원 "'부라더시스터' 관심 감사, 가족 소중함 느껴"

기사입력 2019.11.11 12: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수원이 '부라더시스터'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국내 여자 농구 최우수선수상을 휩쓴 스포츠 스타 박찬숙과 서효명, 서수원 등 그의 가족은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 출연했다. 
 
지난 '부라더시스터'에서 서수원과 서효명 남매는 포장마차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서수원은 해외 진출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누나에게 조언을 구했다.

또 "말하고 싶었던 게 있다. 엄마, 누나에게는 내가 막둥이인데 내가 24살이고 군대도 다녀왔고, 사회생활도 하니까 나만 걱정하고, 나만 챙기는 거 안 그랬으면 좋겠다. 나한테도 기댔으면 좋겠다"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서수원은 “가족들이 함께 촬영하면서 서로 바빠서 못 가졌던 시간도 함께 보내고, 진솔한 대화까지 할 수 있어 행복했다. 엄마의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한층 더 느끼는 시간이 됐다.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서수원이 되겠다”라며 소감을 보냈다.

서수원은 YG 케이플러스 모델로 190㎝ 장신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블랙야크상 등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화보, 매거진, 광고 등에서 활동하며, 이번 시즌 해외 패션위크를 참가하기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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