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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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태양 '전역을 명받았습니다'[엑's HD포토]

기사입력 2019.11.10 08:15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용인, 윤다희 기자] 그룹 빅뱅(BIGBANG) 대성, 태양이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대성, 태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4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각각 복무 중인 부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이자 중점 관리 지역으로서, 팬분들과 취재진의 방문이 예상되는 두 사람의 전역 장소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는 게 군 관계자 설명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하루 차이로 입대한 태양과 대성은 각각 강원도 철원 청성부대, 강원도 화천 이기자부대에서 복무를 이어왔다. 

한편 태양과 대성의 전역으로 네 명의 빅뱅 멤버들은 모두 군 복무를 마쳤다. 탑은 지난 7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됐고 지드래곤은 지난달 26일 전역했다.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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