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 가수 허각이 ‘조선로코-녹두전’의 OST에 참여한다.
허각이 참여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강수연/극본 임예진, 백소연)의 여덟 번째 OST ‘너의 온기’가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너의 온기'는 잡을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이야기한 가사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연주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허각의 따뜻한 목소리와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이 잘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OST는 케이윌 ‘내 생에 아름다운', 린 ’너는, 책', 임한별 ‘미치게' 등을 작편곡한 진민호와 장희영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을 작사한 김성연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허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발라더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본인만의 감성이 담긴 허각표 발라드로 대한민국의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다. 최근 발표한 '이별은 늘 그렇게'를 비롯해 '바보야', '흔한 이별', '사월의 눈'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OST '너의 온기'를 통해서 허각의 감성이 드라마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선로코 - 녹두전'은 동명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한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이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이제껏 본적 없는 참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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