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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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진시몬, 이정용의 20년지기 절친으로 등장

기사입력 2019.11.07 18:50 / 기사수정 2019.11.07 19:0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6시 내고향’의 인기 코너 ‘오!만보기’에 스페셜 게스트 진시몬이 함께했다. 

KBS ‘6시 내 고향’의 오!만보기맨 이정용의 20년 지기 절친 트로트계의 의리남 진시몬이 출연했다. 서로에게 보약 같은 두 친구가 떠난 곳은 KBS2TV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가 있는 경북 포항으로 달려가 봤다. 

경북 포항에 도착하자마자 홍게 잡이 배에 올라 어부들의 일을 도우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고된 일 다음엔 홍게 먹방이 기다리고 있었다. 두 친구는 어느새 오!만보기 매력에 푹 빠졌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핫하게 떠오르는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촬영 장소에도 방문했다. 드라마 속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풍경을 보며 옛날을 추억하는 두 사람. 친구로 지내온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친구였는지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오!만보기맨 이정용과 진시몬은 ‘동백꽃 필 무렵’ 버금가는 인기를 보여줬다. 길에서 마주친 해녀 어르신들의 열렬한 환호에 힘입고 진시몬의 깜작 노래 공연도 이어졌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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