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동백꽃 필 무렵' 아역배우 김강훈이 공효진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6일 아역배우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동백 엄마가 선물로 준 후드티 입고 포항으로^^ 넘예쁘당^^ 감사합니당^^"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강훈은 기차역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강훈이 출연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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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