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06 16:50 / 기사수정 2019.11.06 16:1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은미가 소신있는 행보를 이어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이은미 데뷔 30주년 앨범 '흠뻑' 발매 및 전국투어 콘서트 '30 years 1000th, Thank You'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은미는 그동안 정치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솔직한 목소리를 내왔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그가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데에 대한 두려움은 없을까. 이에 대해 이은미는 "저도 두렵다. 어려운 일인데 저도 하는 거다"며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러운 나라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뿐이다. 그게 전부다"고 담담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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