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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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측 "온라인 유출된 사진, 불법 조작 돼…강력대응"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19.11.03 20:01 / 기사수정 2019.11.03 20:0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예상치 못한 사생활 노출에 직면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3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에는 남성이 침대에서 잠이 든 사진이 한 누리꾼에 의해 공개됐다. 해당 누리꾼은 이 남성이 몬스타엑스 셔누라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고,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다음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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