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유준상과 래퍼 데프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전시관을 찾아갔다.
3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준상과 데프콘이 최태성 작가의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태성 작가는 유준상과 데프콘에게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의 전시관에서 수행해야 할 미션이 있다고 밝혔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 사진들이 있다. 그 사진 속에 신익희 선생님이 앉아 계실 거다. 신익희 선생님을 찾아라"라며 설명했다.
이어 최태성 작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단에서 광복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찍은 마지막 사진이 있다. 그 마지막 사진 속에도 신익희 선생님이 계신다. 그리고 미션이다. (두 사진을) 비교를 해라"라며 당부했다.
이후 유준상과 데프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전시관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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