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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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케이 "유회승, 무대 찢었다"…유회승 1승

기사입력 2019.11.02 18:4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유회승이 케이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러블리즈 케이와 엔플라잉 유회승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유회승은 태진아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로 무대를 꾸몄다. 유회승은 고음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유회승의 신나는 무대에 MC 정재형은 "막내가 무대를 발칵 뒤집어놨다"라고 밝혔다.
 
대결 상대인 케이는 "우승자다운 무대였다. 무대를 찢어놓으셨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유회승은 398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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