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청일전자 직원들이 의기투합했다.
3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12화에서는 청일전자에 남은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회사 살리기에 돌입했다.
이날 하은우(현봉식)는 황지상(정희태)의 말만 믿고 청일전자에 사표를 던졌다. 이에 유진욱은 직원들을 향해 "지금도 늦지 않았다.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회의실로"라며 결단을 요구했다.
회사에 남기로 결정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하나둘씩 회의실로 모였다. 생산직 직원들까지 회의실로 모이자 최영자(백지원)는 "청일전자 외인구단이 대박 사고 한 번 치는 거냐"라며 감격했다.
이후 직원들은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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