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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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빌보드’ 제프 벤자민, 여전한 방탄소년단(BTS) 사랑 눈길

기사입력 2019.10.30 15:42



[엑스포츠뉴스닷컴] ‘美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의 방탄 사랑은 여전했다.

美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방문 인증샷을 다수 게재했다.

제프 벤자민은 빌보드(Billboard)의 K-Pop 전문 칼럼니스트다. 그는 지금과 같은 월드스타가 되기 전 방탄소년단(BTS)을 알아 본 칼럼리스트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다.

제프 벤자민은 그간 빌보드에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칼럼을 게재, 북미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 시장에 방탄소년단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제프 벤자민은 인스타에 “어디에 있든 내가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 달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Make It Right (feat. Lauv)’은 ‘핫 100’ 차트 76위를 차지했다.

‘Make It Right (feat. Lauv)’은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와 컬래버레이션 한 곡으로 지난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 ‘Make It Right’을 재해석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Make It Right’은 발매 후 ‘핫 100’ 차트에서 95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29일까지 개최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마지막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62회 공연을 기록하며 'LOVE YOURSELF'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제프 벤자민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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