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트립' 동방신기X슈퍼주니어, 족자카르타 여행 시작…첫 행선지 어딜까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30일 공개될 ‘아날로그 트립’에서 동방신기X슈퍼주니어는 앨범 속 사진과 메모를 토대로 본격적인 족자카르타 여행에 나선다. 1000년의 비밀을 간직한 보로부두르 사원을 여행하는 멤버들은 도착하자 웅장함에 압도 당해 한동안 말문이 막히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보로부두르 사원에 오른 멤버들은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추억을 쌓아갔다. 이에 최강창민은 “수학여행을 가 본 적이 없다”며 다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수학여행에 온 듯한 설렘을 느껴 크게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은혁은 사원에 얽힌 정보를 술술 설명해주며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여행에 힘을 실었다. 과연 과거로 돌아간 이들의 여행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보로부두르 사원에서 내려온 멤버들은 족자카르타에서의 첫 저녁식사를 가진다. 어떤 메뉴를 먹을 것인지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최종적으로 멤버들이 원하는 메뉴를 듣게 된 최강창민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과연, 총무를 맡은 그를 당황케한 여행 첫날의 식사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아날로그 트립’ 3회는 30일 오후 10시에 유튜브에서 전체공개 된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는 12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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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