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10 09:23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 콜라사(http://www.cocacola.co.kr)의 남아공 월드컵 응원단 300명이 오는 14일 인천공항에서 출정식을 하고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로 출국한다.
코카 콜라사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코카 콜라 병 뚜껑 행운 잡기 프로모션, 글로벌 UCC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코카 콜라 붉은 원정대'를 선발했다.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에 현지 응원단 중에서는 매우 큰 규모이다.
코카 콜라 붉은 원정대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세 차례로 나눠 출국할 예정이며, 14일 첫 출발을 시작으로 다음날 15일에 두 차례에 걸쳐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로 향하게 된다.
원정대 300명은 현지에 도착해 3박 6일간 머물며, 17일에 열리는 한국 대표팀과 아르헨티나의 2차전 경기에서 허정무호의 승리를 위해 짜릿하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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