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1주년을 맞이한 아이즈원(IZ*ONE)이 손편지를 공개했다.
29일 아이즈원(IZ*ONE)은 공식 SNS에 팬클럽 위즈원을 향한 손 편지를 공개했다.
2019년 10월 29일인 오늘, 아이즈원은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손 편지 이벤트는 1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진행됐다.
멤버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전하는 진심 어린 감사에 공식 팬클럽 위즈원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아이즈원은 첫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아이즈원(IZ*ONE)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EYES ON ME] IN SEOUL’ 공연 실황부터 무대 뒤 모습을 CGV 특별관 전 포맷으로 생생하게 즐겨볼 수 있는 영화다.
이번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그 동안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던 콘서트 영화들 중에서 최초로 CGV 특별관 전 포맷(스크린X & 4DX & 4DX with ScreenX) 개봉을 확정해 더욱 눈길을 끈다.
스크린X(ScreenX)에서 3면으로 펼쳐지는 스크린을 통해 마치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면 4DX와 4DX with ScreenX에서는 이러한 현장감과 함께 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오락적인 재미까지 선사할 것이다.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CGV 스크린X, 4DX, 4DX with ScreenX, 2D 상영관에서 11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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