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과 키움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다. 2승을 선점하며 유리한 고지에 오른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를, 2패를 만회해야 하는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의 16300석은 모두 매진됐다. 한국시리즈 153번째, 포스트시즌 295번째 매진이자, 2015년 10월 26일 시민구장에서 열렸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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