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 부부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유상무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삶이 겸손해지는 순간. 6개월 마다 병원을 찾을때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일. 건강. 행복. 사람. 그리고 살아감. 어쩌면 병원은 육체의 건강뿐 아니라 삶을... 인생을... 생각의 건강까지도
치료 해주는 곳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오늘도 날 사랑해주고 나를 자기보다 더 걱정해 주는 이 사람과 아낌없이 행복하쟈!! #유상무 #김연지 #무지부부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유상무는 아내 김연지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유상무는 작곡가 김연지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유상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