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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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리턴즈' 최강 트리플 콤비의 본격 추리가 시작된다

기사입력 2019.10.24 15:25 / 기사수정 2019.10.24 15:55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3시 50분부터 영화 '탐정: 리턴즈'가 OCN에서 재방영된다.

'탐정: 리턴즈'는 역대급 미제 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한다. 이에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꿈과 현실은 다르다.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고, 생활비 압박에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 드디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의뢰인. 게다가 성공보수는 무려 5천만 원이다. 자신만만하게 사건을 받아 든 세 사람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스러운 증거들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지난 2018년 6월 개봉한 '탐정: 리턴즈'는 이언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성동일, 권상우, 이광수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의 러닝타임은 총 116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40,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00점, 관람객 평점 8.99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영화사 제공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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