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00
경제

더미코스 ‘FGF7 디에이징 라인’, 주름개선 집중 관리 아이템으로 주목

기사입력 2019.10.21 16:3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인스코비가 선보이는 바이오-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미코스(DERMICOS)의 ‘FGF7 디에이징 라인’이 가을 환절기 주름개선 집중 관리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일반 화장품에 사용되는 EGF(Epidermal Growth Factor)가 표피에서만 작용하는 물질이었다면 FGF7(KGF : Keratinocyte Growth Factor)은 피부 깊숙이 진피층까지 흡수되어 세포를 성장시키고 피부세포 주변 환경을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피부 노화를 좌우하는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의 원활한 합성을 도와 주름개선 및 방지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실제로 피부가 손상된 경우, 즉 상처나 화상, 궤양 등 의학적 치료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SCI 논문 등을 통해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FGF7 디에이징 앰플 20gX4ea와 언더스킨케어 크림 40g으로 구성된 FGF7 디에이징 라인은 이러한 성분을 기반으로 주름개선 및 주름 방지에 도움을 준다. 황금비율로 이루어진 항산화 포뮬러가 진피층의 손상된 DNA를 복구하고 피부 장벽 세포와 면역력을 강화해 각종 외부 자극으로부터 버틸 수 있는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상처 부위의 재생을 도와 바르는 연고로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베타글루칸’, 노벨상에 빛나는 항산화 성분 ‘풀러린’, 그리고 ‘남극미생물발효추출성분(슈도알테로모나스)’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잃어버린 탄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이와 더불어 3중 히알루론산이 진피층 깊이 침투하여 자체적으로 보습을 유지하고 기미 및 색소 침착 완화를 도와 밝은 피부톤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임상을 실시한 결과 미간, 눈가, 팔자주름 등 3중 주름개선 능력과 보습력, 피부치밀도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파라벤, 미네랄오일, 페녹시에탄올, 셀페이트, 옥시벤존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을 모두 배제하여 안전성을 높였으며 이에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미코스 관계자는 “FGF7 디에이징 라인은 FGF7 디에이징 앰플 20gx4ea 제품과 FGF7 언더스킨케어 크림 40g으로 구성되어 꾸준히 사용하면 주름개선은 물론 피부톤과 결,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며, “깊어진 주름으로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미코스는 온/오프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리멤버 피부과 김포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병원 영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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