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2위는 엑소 백현, 3위는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사랑하다, 감사하다, 축하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생일, 아미, 팬덤'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70%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백현,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정국, 엑소 카이, 샤이니 태민, NCT 태용,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마크, 방탄소년단 RM, AB6IX 이대휘, 엑소 첸, 엑소 수호, 슈퍼주니어 은혁, NCT 텐, AB6IX 박우진, 슈퍼주니어 이특, 슈퍼주니어 신동, 방탄소년단 슈가, 슈퍼주니어 동해, AB6IX 임영민, 방탄소년단 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동방신기 최강창민, AB6IX 김동현, 슈퍼주니어 규현, AB6IX 전웅, 슈퍼주니어 희철, 갓세븐 진영, 엑소 세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월 분석은 2019년 9월 17일부터 2019년 10월 18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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