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동생의 생일을 축하했다.
17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소미는 영어로 "에블리, 내 귀여운 여동생 생일축하해. 넌 미친 몬스터야. 난 그녀의 베이글 케이크를 질투한다"(Evelvn, my cute little sis happy #birthdav you crazy monster. I envy her color customized Bagel stack Cake...)고 적었다.
사진에는 선물에 둘러쌓인 여동생이 꼬깔모자를 쓰고 형형색색 베이글을 쌇아올린 케이크에 '10'모양 숫자초가 꽂혀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흰 자켓을 입은 전소미와 에블린이 얼굴을 마주하고 미소짓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6월 13일 'BIRTHDAY'를 발매, 솔로 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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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