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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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에 출연한 신예 '정소민'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0.05.27 15:03 / 기사수정 2010.05.27 15:03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5월26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수목 드라마의 판도를 바꾸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나쁜 남자'에서 주연배우인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못지않게 신예 정소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어 화제다.

'나쁜 남자'의 첫 방송이 시작된 후 정소민은 김남길과 더불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서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극중에서 정소민은 해신그룹의 막내딸이자 홍태라(오연수 분)의 동생 홍모네로 분해 심건욱(김남길 분)과의 첫만남에부터 자연스러운 연기와 순수한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홍모네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김남길과 화장실에 갇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에서는 네티즌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나쁜 남자'로 성공적인 드라마 신고식을 한 있는 정소민은 SK텔레콤 '생각대로 T-남자친구' 편에서 처음 얼굴을 알린 신인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 과에 재학중이다. 어릴 때부터 각종 무용콩쿠르에서 한국무용으로 상을 휩쓸어, '나쁜 남자'에서도 그녀의 재능을 살려 극중에서 '모네!'를 통해 무용을 하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굿스토리]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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