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수빈 전 아나운서가 한국어능력시험 고득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한글날을 맞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 조수빈, 조충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수빈 전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어학과 출신으로 KBS 입사 당시 한국어능력시험에서 835점의 고득점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조수빈은 "KBS 아나운서 사이에서 깨지지 않는 점수다. 'SKY캐슬' 같은 점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