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측 "모델 남보라와 오늘(9일) 결혼, 다듀 개코 축가"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모델 남보라와 결혼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프라이머리가 이날 강남 모처에서 남보라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래퍼 얀키가 사회를 맡았고,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정기고, 샘김, 에스나가 축가를 불렀다고.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결혼식 뿐만 아니라 교제 사실도 알려진 바가 없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83년 생인 프라이머리는 다이나믹듀오 '자니', 자이언티 '씨스루' 등을 프로듀싱한 유명 프로듀서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1985년 생인 남보라는 유명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베테랑 모델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