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을 맞아 거친 매력이 폭발하는 B컷 포토를 공개했다.
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을 발매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콘셉트를 표현한 새로운 포토를 추가 공개해 컴백 D-DAY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길거리를 배경으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크래치 메이크업으로 날 것의 매력을 극대화했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를 자아냈다.
신곡 'Double Knot'은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세상을 향해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았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인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려 한층 성장한 음악 실력을 자랑한다.
일렉트로닉 트랩 힙합 장르의 강렬한 비트 위 매력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으로 노래를 완성했다.
지난 8일 공개한 퍼포먼스 티저 영상에서는 가사 "꽉 꽉 끈질기게 더 꽉 묶어 Double knot"에 맞춰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메시지, 사운드, 퍼포먼스로 3박자를 갖춘 'Double Knot'으로 스테이(STAY : 팬덤명)의 기대에 부응하고 패기 가득한 컴백을 장식할 전망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Double Knot'을 시작으로 2019년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할 대형 프로젝트를 펼친다.
11월 23일~24일 첫 단독 콘서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을 개최하고 11월 9일과 11월 25일에는 콘텐츠 'Astronaut'(애스트로넛)과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를 공개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디지털 싱글 'Double Knot'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이어 오후 7시에는 네이버 V LIVE 바닐라 스테이지를 통해 생중계로 'Double Knot'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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