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 딸의 백일파티가 열렸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 백일을 맞았다.
이날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딸의 백일을 맞아 양가 친척과 함께 백일파티를 진행했다. 이하정은 깜찍한 딸의 외모에 "나도 깜짝깜짝 놀란다. 얘가 내 뱃속에서 나왔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담이 아침 일찍 일어난 탓 비몽사몽한 사이, 백일파티가 진행됐다. 이하정은 마이크를 잡고 "건강하고 바르게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 많이 지켜봐 주세요"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또 이날 정준호의 어머니는 "태어났을 땐 너를 똑 닮았는데 지금은 엄마를 조금 닮았다. 미운 데가 하나도 없다"며 손녀 사랑을 보이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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