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브루노가 '구해줘 홈즈'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홍석천, 장동민이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의 월셋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김광규는 브루노에게 월셋집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았음을 전하며 "브루노가 3개월동안 이사를 5번 갔다"고 전했다.
이어 "이 친구가 2003년도까지 한국에서 지내다 최근 16년만에 한국에 다시 왔다. 한국에 있을 때 사기도 한 번 당했다"며 "지금 게스트 하우스와 친구 집을 전전하며 살고 있다"고 집 찾기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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