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모던 패밀리' 백일섭이 사미자 부부와 재회했다.
4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이 사미자-김관수 부부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사미자-김관수 부부의 집을 찾았다. 특히 백일섭은 김관수와 40여년 만에 만나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그는 "사미자 누님은 드라마, 영화에서 자주 뵀는데 관수 형님은 짧게 2년 연기하실 때 아주 가깝게 지냈다"며 "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세 사람은 근황 토크를 나누기 시작했다. 김관수는 동료 배우들의 안부를 물었고, 다들 아프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박근형, 김용건과의 즉석 전화 연결도 이루어졌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며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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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