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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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속으로' 스타들 직접 관객 찾아간다

기사입력 2010.05.17 20:50 / 기사수정 2010.05.17 20:50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포화 속으로' 주연배우들이 6월 개봉을 앞두고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서울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관객을 직접 찾아간다.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개봉되는 '포화 속으로'의 주연 배우들은 지금은 잊혀진 학도병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알리기 위해 3일에 걸쳐 5개 도시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쇼 케이스를 통해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포화 속으로'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동안 잊혔던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봉 전 예비 관객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예고편과 캐릭터 영상, 감동 다큐 영상이 공개되고 주연배우인 차승원, 김승우, 최승현(T.O.P), 권상우와 함께하는 토크 타임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포화 속으로' 쇼 케이스 초대이벤트는 네이트 영화, 맥스무비, 인터파크, 예스 24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remember-71.co.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remember-71)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시 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 판에 교복을 입고 뛰어든 학도병 71명의 위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포화 속으로'는 6월 전국 극장가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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