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7 13:03 / 기사수정 2010.05.17 13:03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16일 아침 티아라가 드라마 '커피하우스' 촬영장을 기습 방문해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하는 깜짝 고사를 지냈다.
티아라는 아침 일찍 일어나 멤버들끼리 5만 원씩 걷어 재래시장에 가서 파티용품 및 떡 과자 등을 손수 준비해 커피하우스 촬영장에 기습방문해 드라마의 스텝들 및 배우들이 아무도 모르는 사이 빈 세트장에서 몇 시간 공을 들여 고사 상을 차렸다.
티아라는 모든 준비 후에 배우 및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해 어리둥절해 하는 사이 기상천외한 셀카 13컷을 찍는 센스도 발휘해 화제가 되고 있다.
티아라는 17일 첫 방송 되는 '커피하우스'의 대박 기원과 티아라 멤버 함은정의 연기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이와 같이 깜짝 고사 상을 차렸고, 티아라 함은정은 멤버들의 깊은 뜻에 너무 감동해 이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또 티아라가 드라마 촬영장을 기습 방문해 차린 깜짝 고사 상으로 표민수 PD와 강지환 배우 스태프들은 어리둥절해하며 및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센스 가득한 티아라의 셀카를 몇장 공개 한다.
드라마 '커피하우스'는 17일 저녁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코어콘텐츠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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